로멘틱 아사를 구입한 후 로멘틱 아사가 얇은 감이 있어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.
로멘틱 아사에 비해 두꺼워서 겨울철 난방이 잘되는 아파트에는 그냥 사용해도 될 듯 싶구요,
저희 집같이 우풍이 있는 빌라에서는 오리털솜 혹은 이불솜을 넣어서 사용하면 보다 따듯한
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결혼 준비하면서 거의 모든 제품을 포라트에서 구입을 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.
근데, 신랑이 제가 없는 동안 베개커버를 검은 옷과 같이 넣고 세탁하는 바람에 색이 요상해졌어요..
검으틱틱했졌다고나 할까요? 부부싸움 할 뻔 했습니다..
이 비싸고 아름다운 베개커버를~ ㅠ.ㅠ (이불이 아니라 한편으로는 다행이었습니다..)
그리고, 구매를 하기 위해 사장님이랑 통화를 해봤는데 첫 목소리만 들으면 무뚝뚝하신 것 같은데, 대화를
오래 하다보면 매우 친절하시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을껍니다.. 답들도 재깍재깍 달아주십니다..^^;;
암튼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. 딱 제 취향이구요, 이불 구매시 또 방문하겠습니다.
슬리퍼는 충동구매 상품으로 포인트를 사용 했는데 비싼감이 있지만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다고나 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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